화평교회는 1988년 1월 30일에 최상태 목사 가정을 비롯하여 3명의 청년들과 더불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이루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된 교회입니다. 개척 초기에는 '배우고 가르치며 행하는 교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가르치는 일, 훈련하는 일에 역점을 두고 제자훈련을 실시했으며 1998년 9월부터는 "평신도를 지도자로 세우는 교회, 소그룹 중심으로 성숙해 가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가정교회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평신도를 지도자로 세우는 일을 위해 새가족반, 양육반, 제자반, 지도자반, 전도폭발반, 중보기도반, 평신도선교훈련, 교사훈련반 등의 훈련을 하고 있으며 소그룹 중심으로 성숙해 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 가정교회 소그룹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화평교회는 4곳의 파송 선교지와 30여 협력 선교지, 국내미자립교회 4곳, 30여곳의 협력기관을 돕고 있으며 하나님 나라 구현과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형제교회로는 한국에 8곳에, 싱가폴과 일본에 각각 1곳씩 총 10개 교회가 있으며, 흩어지는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9곳의 교회를 분립 개척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22일 화평교회 설립자이시고 32년간 담임목사로서 공동체를 이끄셨던 최상태 목사께서 원흥지역에 흩어진화평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파송받아 보냄받았으며, 후임으로 김정민 목사가 화평교회 2대 위임목사로서 청빙받아 신실하게 목회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화평교회는 화평의 시즌2를 맞이하면서 부흥과 도약의 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일에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 나라를 충만히 경험하게 되시길 소망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